'포기'가 부자를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돈의 속성 김승호 회장은 포기가 부자를 만든다고 말한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을 포기해야 할지를 아는 것이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한다.
앞 전 포스팅에서 말한 말과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
(생각과 말이 부자를 만든다.)
https://yaong-books.tistory.com/entry/%EB%8F%88%EC%9D%98-%EC%8B%AC%EB%A6%AC%ED%95%99-%EB%8F%88%EC%9D%98-%EC%86%8D%EC%84%B1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https://yaong-books.tistory.com/entry/%EB%B6%80%EC%9E%90%EB%90%98%EB%8A%94-%EB%B2%95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포기해야 한다. 생산적이지 못한 술자리, 무의미한 모임들도 포기해야 한다. 게으름, 과식 과한 SNS 사용 등 쾌락을 위한 많은 일들을 포기해야 한다.
이런 생활적인 부분들 말고 또 한 가지 포기해야 할 것이 바로 완벽하기를 포기해야 한다. 실패를 통해 우리는 교훈을 얻고 실패라는 과정이 있기에 성공이라는 열매를 맛볼 수 있다. 실패하지 않았던 사람은 도전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도전은 반드시 실패를 동반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활용한다. 실패만큼 뼛속 깊숙이 배움을 주는 스승은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태도를 포기해야 성공할 수 있다. 무언가를 포기하는 일은 언제나 고통을 수반한다. 게으름 여가 완벽함의 추구 등 모든 면에서 그렇다. 때로는 많은 것을 포기하며 성공으로 가는 길이 답답하고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자유는 자기 규율과 성장에서 비롯된다. 성공에 방해되는 많은 요소들을 포기하고 성공을 얻을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어떤 일을 행하기 위해서는 본질을 잘 알아야 한다. 정치를 잘 하기 위해서는 심리를 잘 알아야 하고, 운동을 잘 하려면 신체를 잘 알아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을 잘 알아야 한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 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부자들은 돈을 잘 알고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모른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에 속성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더욱 가난해 진다. 이건 단순하게 열심히 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
어떤 행동이 부자는 더 부자로,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하게 만드는 걸까?
부자들은 돈을 존중한다.
돈은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곁에 있지 않는다.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지 않듯이 돈도 마찬가지다. 돈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돈이 좋아할 리 없다. 돈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돈을 함부로 쓴다. 자기 계발, 성장, 배움에 돈을 쓰기보다 도박 사치에 돈을 쓴다. 버는 대로 돈을 쓰니 당연히 돈이 모이지 않는다. 그러니 끝없이 일해야 하고 아무리 많이 벌어도 부자가 될 수 없다. 안타까운 건 부자들은 돈을 존중하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작은 돈도 인격체로 여기고 존중하는 습관이 있다. 작은 돈을 존중하니 그 돈이 큰돈을 데려온다고 한다. 작은 돈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당연히 돈도 빨리 모은다. 그러니 투자할 때 종잣돈 또한 빨리 모을 수 있다. 이 소중한 돈을 아무 곳에나 투자하지도 않는다. 투자를 하기 위해 많은 공부를 하고 확실한 곳에만 투자를 한다. 결과적으로 더 큰 돈을 더 안전하게 오래 굴리게 되니 눈덩이가 점점 커질 수 밖에 없다.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돈을 존중해야 한다. 돈을 존중하는 건 절약을 하되 가치 있는 곳에 돈을 사용하는 것이다. 도박 사치에는 돈을 아끼고 자기 계발, 투자,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에는 돈을 사용해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본인이 얼마를 쓰고 얼마를 버는지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오늘이 지나면 사라져 버릴 곳에 돈을 낭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돈은 자신을 가치 있게 써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절대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